김포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월 16일 취임한 신명철 이사장이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민회관, 청소년수련원, 태산패밀리파크, 통진두레문화센터, 덕포진사적지 등 공단이 관리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단 사업장 방문은 조직의 화합과 경쟁력 그리고 고객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 눈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신 이사장은 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고객의 높은 기대와 요구사항을 확인하면서, 시스템 개선과 공단운영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취임사에서 밝혔듯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서비스 환경 재무장을 위해 직원들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며 "직원간의 화합을 밑바탕으로 불합리한 시스템과 제도를 개선시켜 조직의 효율성을 높임으로써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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