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2동 주민자치센터는 8일 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중 정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자체특화사업 추진에 대한 토론을 벌이고 2014년 지역특성화사업으로 이·미용봉사 외 5건의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눴다. 심상연 김포2동장과 최일도 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위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자체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더욱더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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