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4일 장기동 신한프라자 사거리에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모 착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포경찰서에서 주관한 『4대 사회악 및 교통무질서 근절』홍보 캠페인과 함께 실시됐으며 녹색어머니회에서는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반사 스티커를 학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한강신도시내 새롭게 조성된 자전거도로를 많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통해 등하굣길로 이용하고 있어 주기적으로 안전모 착용의 중요성을 계속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자라나는 학생들이 자전거의 편리성과 함께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갖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