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일 「제21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신도시 중심가인 양촌읍사거리에서 초겨울 화재 및 산불방지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 양촌5일장이 열리는 이날, 많은 시민들이 오고 가는 중심가에서 초겨울 화재와 산불방지 예방대책에 대한 홍보와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시 공직자(재난안전과, 양촌읍)를 비롯한 김포소방서, 양곡파출소, 전기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등 유관기관과 시민안전봉사대의 적극적인 협조로 많은 시민들에게 안전사고 예방요령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초겨울 쌀쌀한 날씨로 인해 화기를 많이 사용하는 만큼 자칫 취급주의와 방심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될 우려가 있으니,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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