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사무소는 10월 30일까지 학교정화구역(학교경계선 200m이내)과 주변지역 업소의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불법영업 행위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이호성 대곶면장은 “청소년기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생을 망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집중 단속을 통해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곶면은 분기별로 청소년 관련 선도위원 10명으로 구성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를 갖고 학교폭력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고요령 전단지를 지역주민에게 직접 배부하고, 가두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활동을 펴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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