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탄자니아 등 2개국 간호인력 12명의 연수단이 김포시보건소를 방문했다. 현장학습을 통한 역량강화를 위해 방문한 양국의 연수단은 이날 보건소에서 보건기관의 기능과 역할, 보건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보건소의 기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수단은 의료취약지역에 설치된 송마리보건진료소를 방문 진료소의 기능과 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현장학습을 실시한 후 지역주민이 시연하는 마을건강체조를 함께 동참하며 보건사업의 의미를 파악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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