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15일 민방위재난실전 훈련센터에서 비상사태 발생시 소요되는 인적‧물적 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2013년 하반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가졌다. 각 분야별 비상대비업무 담당자와 군부대 관계자 등 27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가 비상사태와 이에 준하는 사태 발생시에 기술인력과 동원업체 현황 및 인도‧인수장소 확인, 충무계획과의 연계성 검토는 물론 전시 동원절차 등을 확인했다. 시 이종경 안전행정과장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효율적인 자원관리를 통해 충무계획을 점검・보완하고 향후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비상대비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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