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김포시 보건소 주관으로 실시되고 있는 2013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에 김포시 대곶면새마을부녀회가 현장 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섰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10월 15일부터 이틀간에 걸쳐 진행되는 대곶면은 대곶보건지소 근무인원이 적어 예방접종 실시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 하루 6명씩 부녀회 회원들이 일일도우미로 나서 보건소를 찾는 어르신들이 불편함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한편,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예방접종사업은 약품이 소진 될 때까지 실시될 예정이며, 65세 이상(1948년생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권자등을 대상으로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신분증 지참하고 찾아가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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