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지난 9월 30일 상황실에서 스마트 첨단도시 김포구현을 위한『김포시 정보화 전략계획』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문연호 부시장을 비롯해 국ㆍ소장 및 관계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한 보고회는 2018년까지 5년에 걸쳐 김포시가 시행할 중장기 정보화사업의 수행방안, 중점 추진과제, 추진일정 등 사업로드맵을 제시했다. 문 부시장은 “이번 전략계획은 급변하는 세계적 트랜드를 적극 반영해 김포시가 최고의 정보화를 추진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 달라”며, “정보인프라를 구축함에 있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보안측면도 고려하되, 빅데이터를 활용한 효율적인 대민서비스분야도 적극 발굴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지난 30일 착수에 들어간 김포시 정보화 전략계획 수립용역은 오는 12월까지 3개월에 걸쳐 김포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정보화 비전 및 전략, 미래정보화 목표모델, 통합이행계획 수립 및 정부3.0 중점 추진과제 및 전략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채지인 정보통신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모델 발굴 및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사업 추진으로 행복한 김포구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