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1동주민센터 직원과 환경미화원 10여명은 27일 관내 곳곳에 게시된 불법광고물을 수거를 통한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광고물 클린데이’ 캠페인을 가졌다. 김포1동은 불법광고물이 가장 많이 게시되는 금요일 오후를 집중 단속 시기로 보고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을 광고물 클린데이로 지정 운영하기로 계획, 당일 불법광고물 100여개를 제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강근 김포1동장은 “불법광고물 철거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뿐 아니라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 확보를 통한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전 직원이 혼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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