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30여명은 지난 26일 주요도로변을 중심으로 가을맞이 꽃길 조성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작업은 48번 국도변(1.7㎞)을 비롯해 계양천 산책로(1.9㎞)와 전화국(북변동 소재)앞․KT&G(감정동 소재)앞 화단(2개소)에 가을국화 1,500여 본을 식재했다. 꽃길 가꾸기 작업에 함께 참여한 부녀회장은 “이번에 식재한 국화가 만개하면 김포1동 주요도로변과 계양천 산책로 일대가 그윽한 가을국화 향기로 가득할 것”이라며, “내가 사는 지역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일조를 한 것 같아 기분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강근 동장은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식재에 구슬 땀방울을 흘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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