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으로 구성된 ‘세상을 향한 두드림’ 난타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통진중학교 예술동아리가 선정되어 9월에 경기도 교육청에서 300만원을 지원받았다. 통진중학교 예술동아리명은 ‘세상을 향한 두드림’이며 중심학교는 통진중학교와 풍무고등학교로써 통진중학교 학생 5명과 교사 1명, 풍무고등학교 학생 5명과 교사 3명 이렇게 총 13명으로 구성된 동아리 활동이다.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두드림 난타 공연을 통하여 긍정적인 자아감을 형성하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비장애인들이 장애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견의 눈을 이겨나갈 수 힘을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10월 김포 평생 학습 어울림 축제, 김포중봉문화예술제 축제, 11월 청소년 나눔축제, 2013 김포시 통합캠프, 2013 통진중학교 문화예술제에 참여하여 갈고 닦은 난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도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섭)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자아성취감과 자립심이 한층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