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은 16일 면장실에서 2014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 증대를 위한 지역예산 협의회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각 마을별로 제출된 사업의 시급성, 사업비의 타당성 등을 검토해 2014년 본예산에 상정 될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심의·의결을 했다. 제출 된 17개 사업 중 조강2리 개화천 제방보강공사을 포함한 5개 사업을 선정하고 내년도 본예산 상정을 결정하고 나머지 12개 사업은 해당부서에 재배정 사업으로 신청하기로 했다. 이규종 월곶면장은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의결된 사업예산안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민 숙원사업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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