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사무소는 지난 13일 2014년 본예산요구를 위한 지역예산협의회 2차회의를 가졌다. 총 10명의 위원 중 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유승택 위원장과 이익재 부위원장은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사전 현장답사를 마친 후, 회의를 통해 총 12가지 주요사업 중 시급하고 피해민원이 많은 시암1리 용수로교체공사 등 총 7건을 결정 우선순위를 정했다. 하성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협의회의 공정하고 면밀한 사업선정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