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평화 인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현 김포시명예홍보대사)를 초청해 세계평화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인희)가 13일 오후 칠곡보 생태공원 특별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칠곡군이 주최하고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가운데 정전 60주년을 기념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호국·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국제행사로 UN참전용사, 주한외국대사부인, 전 세계 교환학생 등 국내외 참석자 500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강연에 나선 한 작가는 "진정 평화를 원한다면 욕심을 버리고 상대를 인정하라. 내가 먼저 남을 인정한다면 나도 인정받을 수 있고 화합할 수 있다. 그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평화는 오래 지속될 것이다"며 남을 배려하고 인정하는 사회성을 강조했다.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추진위원회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이신 한한국 작가께서 바쁘신 가운데 세계평화를 주제로 특강을 해주셔서 행사의 취지를 높이셨다”며 "한한국 작가의 세계평화대장정 경험담을 통해 한국인의 자긍심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감동의 시간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칠곡군은 “한한국 작가님은 평화대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20년의 걸쳐 한글로 34개 국가의 평화지도를 창작하여, UN본부 22국가 국가 기념관에 세계유일하게 한 작가님의 작품인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이 자랑스럽게 영구 전시 중에 있어 세계평화를 위한 기적과 같은 창작 활동이 세계적으로 진한 감동을 주고 있다”며 초청이유를 말했다.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6종의 서체를 개발하여 서예와 미술, 측량을 접목한 World Peace Map 한글‘세계평화지도’를 세계최초 창시하여 한국기록 분야 세계최고의 기록인정을 받았으며, 한국이 나은 세계적인‘세계평화작가’로 주목을 받은 가운데 세계평화홍보대사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로 활동 중에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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