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에서는 13일 2014년도 김포시 본예산 편성을 위한 통진읍지역예산협의회를 열고 지역내 주요사업에 대한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위원 12명 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지역주민들이 마을 현안문제로 제기한 주민편익사업 9개 사업 중 의원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시급한 6개 사업을 선정 2014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 2014년 본예산 심의・의결을 마친 박동연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을 대표로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민숙원사업에 대한 결정과 우선순위를 신중하게 결정해 주셨다”며, “살기좋은 통진읍 만들기 위해 위원님들의 더욱더 큰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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