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장기동 통장단협의회는 16일 한가위 맞이 청결 취약지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23명의 통장들과 주민센터 직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를 맞아 청결 취약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를 통해 장기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린 결과 약 0.5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유근 통잔단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친 통장님들과 직원분들 모두 고생이 많았다”며,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가정에 항상 여유와 풍성함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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