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재복) 회원 10여명은 지난 9일, 계양천변, 48국도변, 장릉 진입로 등 무려 3km 구간에 걸쳐 무성하게 자란 잡풀의 제초작업을 실시하였다. 본 구간은 해마다 잡풀이 무성하여 사우동에서 매해 꽃길 조성 및 무성한 잡초·잡목을 제거하는 등 가로 미관 개선에 힘써 온 지역이다. 새마을지도자회는 매년 계절 꽃 중심으로 주요도로에 꽃길을 조성하여 김포 시민뿐만 아니라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시민의 정서함양에도 큰 역할을 해왔으며, 48국도변 보행도로 정화활동을 수시로 벌여 깨끗한 지역 만들기에 솔선수범해왔다. 또한,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시책의 일환인 클린누리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도시미관 정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복 회장은 ‘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여 이웃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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