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이 스스로 지키는 유해환경정화활동2013년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사우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활동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유영록) 사우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은 4대악 근절이라는 정책적 방향에 맞춰『청소년 Clean zone 만들기』를 9월7일(토) 10시~15시까지 운영하였다. 『청소년 Clean zone 만들기』는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보는 지역사회 유해환경 정화활동 프로그램으로 매년 상․하반기 2회씩 운영되며, 김포시청소년유해업소 실태파악 및 길거리 유해전단지 수거, 홍보물 배부 및 캠페인 활동, 가상음주체험(고글착용) 등을 통해 청소년유해환경에 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하반기에 진행된 본 활동은 김포경찰서 청소년계의 협조아래 진행되었으며, 우리동네 가로등설치 제안(김포시청 홈페이지 시민제안), 지역사회 청소년 범죄 실태파악, 아동안전지킴이집 현황파악, 지역사회 안전지도 만들기 등으로 진행되었다. “유해환경정화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의 참여확대와 권리증진을 위해 매월 정기회의, 임시회의, 지역행사 참여, 청소년기획행사 운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우청소년운영위원회 윤서희양은 “유해업소를 찾아가서 단속을 하고 영업정지 처분을 주는 선도 방식이 있지만, 청소년들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어디에 있는지, 음주와 상습범죄가 많이 발생되는 곳은 어디인지, 범죄피해에 노출되었을 때 어떻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정보제공이 시급하다”고 전달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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