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서 호성적 거둬최우수상 1건, 우수상 6건, 장려상 5건, 특별상 1건 수상
김포시는 지난 9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에 걸쳐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진흥재단 경기도지부에서 주관하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 1건, 우수상 6건, 장려상 5건, 특별상 1건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구성돼 경기도 각 시·군·구에서 1차예선을 거쳐 선발된 청소년들이 본선대회에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김포시는 지난 6월 10일 ~ 14일 5일간 650명의 청소년들이 열띤 경쟁 끝에 17개 종목 33팀(명)의 대표가 선발됐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지난 여름방학 동안 김포시 대표라는 자부심과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연습한 결과 한국음악 기악독주(장기고 2학년 윤경난) 최우수, 농악 선반(통진초등학교-통진초 두레놀이반)외 5팀, 장려상 5팀, 특별상 1팀 등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는 최근 3년 간 가장 좋은 성적이다. 예술제에 참가한 한 학생은 “예선대회부터 본선대회까지 꼼꼼하게 참가자를 챙겨주시고 격려해주신 김포시와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내년에는 본선대회에서 더 많은 청소년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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