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사무소는 9월 1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성묘객을 맞이할 준비를 시작했다. 월곶면은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양묘장에서 배부한 가든멈 700주를 화분에 식재하고 김포외고 앞 48국도변과 면사무소 ~ 군하리 일대 도로변을 중심으로 배치를 마쳤다. 또한, 가을국화 식재뿐만 아니라 한누리 휴게소 앞을 중심으로 아직 꽃이 피어있는 화단의 잡초를 제거하고 수시로 물을 주는 등 꾸준한 관리를 통해 고향을 찾는 이들에게 정감있는 고향의 풍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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