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읍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5일 동안 제초작업 주간으로 정하고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안길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1구간 48국도-마송우회도로 사거리-월곶면 경계를 비롯, 2구간 누산삼거리-월곶면 경계, 3구간 시도 서암초 후문-해병 1연대 입구 등 통진읍의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7개의 구간으로 나눠 지역 환경정화에 늘 힘쓰고 있는 환경미화원이 앞장섰다. 황금용 환경미화 반장은 “지역의 도로변 곳곳이 무성하게 자란 잡초로 인해 경관을 해치고 있다”며,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더욱 정감 있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하며 함박 웃음을 지어보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