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동은 6일 9월중 통장단협의회 임시반상회를 갖고 지난 현장행정 반상회시 건의된 사항의 진행사항을 논의하는 한편, 주요 현안사항인 광역버스 교통문제와 환경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날 임시반상회를 마치고 풍무동통장단협의회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환경 제공을 위해 주민센터에서 유현사거리까지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한태희 통장단협의회장은 “이제 풍무동 발전은 통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참여로 이루어 나가야한다”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풍토 조성을 위해 통장단에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