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소외계층 평생교육 접근 확대 김포시 평생학습센터(소장 채지인)는 배움의 기회를 놓쳐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을 느낀 주민과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육-한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대곶면주민자치센터, 통진두레문화센터, 김포이주민센터 등 3개 지역에서 2월부터 6월까지 주 2회 총 40회 과정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시 평생학습센터는 성인대상 한글교실은 문자를 통해 사회적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고, 자아 존중감을 획득하며 일상의 불편함을 덜어 활기찬 인생을 보낼 수 있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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