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자 김포, 영광된 미래를 위해 힘껏 다시 뛰자’노력하는 자만이 영광된 미래를 꿈꿀 수 있고 미래를 주도하는 자만이 자기가 살고 있는 세상을 지배 할 수 있다. 힘들고 어려운 어제를 거울삼아 노력을 하는 자 만이 영광된 미래를 맛 볼 수 있고, 그러기 위해서는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힘껏 다시 뛰어야만 희망이라는 열매를 딸 수 있는 것이다. 새롭고 힘찬 변화와 도약을 위해 오랫동안 침묵을 깨고 김포는 한강신도시 입주를 계기로 희망찬 미래로 접어드는 길목으로 들어섰다. ‘너무나 힘들다’ ‘하는 것마다 되는 것이 없다’는 암울한 수식어는 더 이상 김포에서는 존재 할 수 없다. 활기찬 내일과 발전된 내일 만이 김포에는 존재 할 뿐이다. 지난해 김포지역도 경제의 어려움 에서는 예외일수 없었다. 모든 시민들은 어떻게 살아 갈 것인가 하는 고민으로 매일을 살아야 했고 경제 사정이 나아지기만을 기다리며 새해를 맞이해야 만 했다. 따라서 모든 김포 시민의 새해 화두는 ‘내일은 나아질 것인가’ 가아닌 ‘그래 다시 시작해 보자’로 바꾸어야 한다. 발전과 미래는 기존의 포기에 가까운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의 틀 안에서만이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경제 발전과 함께 살아가기 풍족했던 그리운 내일을 다시 찾기 위해서는 다시 김포시민 모두가 힘차게 뛰어야 할 때이다. 김포의 먼 미래를 좌우하게 될 2009년도 김포 성장의 액셀러레이터를 힘껏 밟아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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