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패션아울렛타운상가번영회(회장 이부영) 18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고 200만원을 후원해 한겨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성금은 개인 3명과 희귀난치성 질환 및 상세불명의 신체형 장애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와 중증 장애인 단기보호 시설 1곳에 각 50만원씩 후원되었다. 이부영 회장은 “지금 경기침체 여파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그만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요즘 작은 사랑과 관심의 불씨가 주변까지 따스함을 전달해 주는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는 사례라 할 수 있다. [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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