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계사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해는 장기적인 경기불황과 맞물려 도시철도건설 등 지역
의 현안사업들이 추진방향을 잡지 못하면서 다소 침체된 한해
를 보냈습니다.
올해는 뱀의 해로써 매사 빈틈이 없고 꼼꼼한 뱀의 지혜로움
을 잘살려 우리시가 목표한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되
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시민 여러분의 말에
귀 기울이는 민의의 대변자로서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모쪼록 새로운 역사의 전환기에서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미
래를 가꿔 갈수 있도록 함께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올 한해도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축원 드립
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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