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부터 금년 10월까지 1년여의 공사를 추진한 끝에 지난 18일 김포시장, 김포시 의회의장, 월곶노인회장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문화관 준공식을 가졌다. 문화관은 청소년 수련원 내에 부지면적 430㎡, 건축면적 1,025㎡ 규모로, 특별교부세 10억원과 시비 5억 8천만 원이 투입됐다. 1층에는 사무실․체험실․교육실․탕비실을, 2층에는 3개의 동아리실․세미나실을 배치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 할 수 있는 전통문화 체험 및 교육, 전통 통과의례 체험 교육, 전통 식생활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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