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진 작가는 도서출판 다림의 편집장이자 <상상하는 어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떡국의 마음>, <식혜>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한 작가로, 그림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해 왔다.
이번 행사는 부모와 자녀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독서프로그램으로, 연말을 맞아 가족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상상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이번 만남에서는 작가의 창작 과정과 상상력을 키우는 방법을 배우고, 그림책 작가로서의 여정과 그 꿈이 시작된 계기에 대해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작가의 대표 작품을 소개하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11월 19일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고촌도서관 홈페이지(https://gimpo.go.kr/gochon/index.do)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고촌도서관(☎031-5186-48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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