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수돗물의 소중함과 중요성 등이 담긴 ‘수돗물 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수돗물의 불신해소와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시는 ‘수돗물 사랑’을 주제로 한 달간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를 실시했다. ▲참신성 ▲완성도 및 표현력 ▲주제 적절성 등 10개 항목으로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심사기준으로 나눠 김포시사진작가협회 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서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강윤정, 북변동)’이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이어 우수작 2점(고촌읍 곽금영 ‘갈증’, 운양동 오현진 ‘행복’), 장려 3점(통진읍 장지호 ‘수돗물 정말 안전해요’, 사우동 이은주 ‘첫 만남’, 사우동 임은미 ‘더위야 물러가라’)를 각각 선정했다. 수상자에 대해서는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 7월 월례 조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 작품은 수돗물관련 연보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된다. 또한 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에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과 같이 김포시가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우수한 물이라는 것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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