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예부문에 김포 고촌읍 주민자치센타 한문서예 수강생인 허월내(48) 씨가 입상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미술공모전이자 미술작가의 등용문이다. 올해 총 412점이 응모되어 121점이 입선했다. 허월내 씨는 고촌읍 주민자치센타에서 1년 6개월간 한문서예를 수강해 이번 성과를 일궈냈다. 같이 익힌 고촌읍 주민자치센타 수강생들의 큰 힘이 되고 있다. 고촌읍 주민자치센타 박영철 위원장은 “이번 입상을 기회로 수강생들이 각종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기쁨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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