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인의 소통의 장을 마련키 위해 김포시사회복지협의체(공동위원장 도종운)는 9일 월곶면 동막골에서 사회복지 관계자 1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한마음 전진대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소진된 심신을 재충전하고, 정보를 공유해 지역 네트워크를 굳건히 다지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이다. 특히, 이날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모든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아 민간자원 활용의 모범을 보이기도 했다. 격려차 참석한 유영록 김포시장은 “‘함께하는 복지’는 민선5기의 가장 중요한 테마 중 하나”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금까지 닦아온 기반을 토대로 민선5기 민간 협치(거버넌스)의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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