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의 달 6월을 맞아 김포 양촌면은 3일 양곡 3․1기념 공원을 대청소 했다. 양곡 3․1기념 공원은 김포 독립운동의 근원이 된 곳이다. 1919년 3월 23일 양곡에서 시작된 독립운동은 불화산처럼 번져 김포 전역에 퍼져 나갔다. 이강근 양촌면장은 “6월은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정신을 가슴깊이 되새기는 호국의 달”이라며 “선열의 희생정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3․1공원을 가꾸고 보존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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