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김포시청 시장실에서는 지역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번 성금은 김포시보육시설연합회(회장 박경옥)가 연합회원 및 원아들이 1년 동안 모금해 마련했다. 김포지역 내에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 및 가족들에게 의료비 지원을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 어린이집 80개소 2,700명의 원아들이 참여해 모금한 10,100,000원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귀난치성질환아동 돕기’ 성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지역 아동 3명에게 지원된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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