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주)지엔푸드(대표 홍경호)와 4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다. (주)지엔푸드는 2005년에 김포시 북변동에 굽네치킨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약 750호점을 개점한 프랜차이즈 업계의 대표 주자이다. 지난해에는 경영혁신 중소기업 우수상과 이웃사랑 나눔실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은 저소득층 장학 사업으로 지난 2008년도 25명을 시작으로 어느덧 4년째를 맞고 있다. 매월 20만원씩 60명에게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나눔 경영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미래의 꿈을 키워주고 펼칠 수 있는 희망 성장 씨앗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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