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면(면장 이강근)은 7일 양곡4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유정복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와 지역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해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했다. 양곡4리 마을회관은 1억 5천만 원이 투입되어 대지 488㎡, 연건평 134㎡, 지상 2층 건물이다. 1층은 회의실, 다용도실, 주방, 방송실로 2층은 대회의실 및 휴게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양곡4리 황범하 이장은 “그동안 마을회관이 없어 마을 반상회 등을 할 때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김포시의 도움으로 마을회관을 준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더욱 단합해 김포시에서 으뜸가는 마을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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