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과 면민의 유대강화를 위해 김포 월곶면장과 지역발전협의회장, 면대장 등은 해병82대대와 육군306대대 등 지역 군부대를 지난 4일, 6일 방문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자유북한운동연합이 월곶 지역에서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사항과 농번기 대민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단은 대북전단 살포는 지역경제 및 안보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침으로 군민 각각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길 군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또한 연평도사태, 신종플루, 구제역 등도 협력키로 다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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