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양촌면 고다니마을8단지 경로당 현판식이 2일 경로당 앞 공터에서 개최했다. 이강근 양촌면장과 각계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고다니마을8단지 김진숙 노인회장은 “각기 바쁜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을 해주신 내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고다니마을8단지 경로당은 입주민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여러방면의 봉사활동이 왕성하게 이뤄나갈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다니어린이집 원아생이 재롱잔치도 펼쳐 분위기를 한층 밝게 했고, 식후에도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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