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는 4월 20일 김포시민회관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공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강인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김포도시공사는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 구현에 기여하고 공공성을 확보하여 김포시 발전을 선도하는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김포를 고객만족도와 삶의 질이 높은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통합을 계기로 조직개편과 관련된 인사가 마무리된 만큼 "지속적인 경영혁신, 경영안정성 확보, 창조적인 조직문화, 공공성 증진"의 4대 경영방침에 맞춰 조직이 안정화되도록 앞장서 나갈 것을 밝혔다. 이에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전 보다 한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공사로 거듭나 김포시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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