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에 소재한 식품․화장 포장지 제조업체인 신일포장산업(대표 정하철, 대곶면 거물대리 소재)은 개업을 맞아 6일 백미 20kg 18포와 10kg 4포를 대곶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정 대표는 개업식에 앞서 주변 지인들에게 화환 대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보내줄 것을 미리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축하 쌀을 대곶면에 기탁하게 됐다. 이종상 대곶면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항상 생각해주는 따뜻한 기업인이 계셔서 대곶면은 참 행복한 것 같다”며 “이 물품들은 지역 독거노인께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서한을 보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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