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무동 주민센터
김포시가 오는 12월 1일(금) 풍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강의실에서 변호사 및 지적·측량전문가를 초빙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서비스』를 진행한다.
2014년부터 진행된 『찾아가는 지적민원서비스』는 지역 주민의 지적관련 민원상담과 부동산 임대차, 생활 속 무료법률 상담을 실시해 토지 관련 분쟁뿐만 아니라, 각종 민·형사상 고민을 해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김포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본사 및 김포지사)가 업무를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무료법률 상담서비스에는 공사소속 변호사 2명과 함께 김포시가 지적민원 등을 중심으로 전문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임동호 토지정보과장은 “토지와 관련하여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주민 개개인 민원에 대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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