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요금 상습 체납자에 대해 단수 조치를 취하는 등 상하수도 요금 체납 정리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수도요금 상습 체납 수용가에 대하여 2017. 3월부터 단수예고를 실시한 수용가가 770 수용가(11억)이며 8월 현재까지 전혀 납부를 하고 있지 않는 120 수용가 중 48 수용가를 7월부터 단수 실시하여 수도요금 체납액의 45%(분할납부 포함)를 징수완료했으며, 72 수용가에 대해서도 2017. 9월까지 연장하여 단수를 실시한다 상수도 단수는 수도요금 체납액이 2개월이상 체납될 경우 가능함을 알리며 상하수도사업소는 상하수도 요금 체납독려반을 편성하여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번 체납액 일제정리를 통하여 상하수도 요금 성실 납부 의식이 정착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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