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시용의원(김포3)은 「김포시 종합운동장 개보수 공사」를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8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노후화된 김포시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 사업비로 운동장 사용자의 사고위험 방지 및 국민체육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시 종합운동장은 김포시의 대표적인 운동장으로 K3리그, 직장운동경기부, 생활체육 행사 등 각종 체육활동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최근 노후된 시설로 인한 사용자들의 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종합운동장 개보수 사업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번 특별조정 교부금 확보를 통하여 종합운동장 이용객에 대한 안전도가 매우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이번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 사업인 종합운동장 인조잔디 교체사업은 우리시의 장기 숙원사업으로써 꼭 필요했던 사업비로써 세분의 지역 도의원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한 노력이 결집돼 이뤄낸 성과”라고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김시용 도의원은 “김포시의 대표적인 체육시설인 종합운동장의 개보수 공사를 통하여 체육시설 안전사고 예방 및 국민체육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이번 특별조정 교부금 확보에 따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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