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채지인)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전염병 보균여부를 의뢰해 진단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 등 관련법에 따르면 수도사업 종사자는 소화기계통 전염병(장티푸스, 파라티 푸스, 세균성 이질) 보균여부를 정기적으로 검사해야 한다. 보건소에 의뢰해 진행한 검사결과 전직원(65명) 모두 3개 전염병이 불검출 됐다. 채지인 소장은 김포시민이 안심하고 음용할 수 있는 수돗물 생산을 위하여 시설 뿐 만 아니라 직원건강도 더욱 더 철저히 관리하도록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