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지역 한 언론에 게재되어 지역 사회에 큰 화두로 논란이 되었던 "김두관 국회의원의 유영록 김포시장 3선 반대"에 관한 논란이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 김두관 국회의원과 유영록 김포시장은 25일 오후 김포 관내에서 만나 서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26일 오전 9시 30분에 여의도 국회의원사무실에서 다시 만나 양측의 입장을 정리하고 합의한 입장문을 각 언론사에 배포함으로써 논란을 종식시키게 되었다. <양측이 합의하여 발표한 입장 전문> 최근 언론 보도들과 관련하여 일부 내용들이 과장되거나 와전, 왜곡 되어 지역 내에 불필요한 논란이 있는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 앞서 6월 23일여·야 국회의원 등이 모두 참여하는 김포시 선출직공직자협의회에서는 서울지하철 5호선 김포연장 T/F팀 구성과 신곡수중보 철거에 따른 물길조사 등을 추진하기로 만장일치 합의한 바 있다. 이 처럼 두 사람은 선명 여당의 선출직 공직자로서 지금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더더욱 당정 간의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통해 우리 김포시의 산적한 현안사업 등을 함께 해결해 나가며 역동적인 시의 발전을 위하여 올곧게 매진할 것이다. 2017년 6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김포시 (갑) 지역위원회 위원장 김 두 관 국회의원 김포시장 유 영 록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