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유영록)가 지난 13일 효원연수문화센터에서 국제안전도시 추진과 관련해 7개 분야(자연재난, 화재안전, 환경안전, 산업단지, 교통안전, 감염병, 스마트안전) 주관부서와 유관기관․단체 T/F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일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팀원들이 모조전지에 밑그림을 그리고 작성한 후 분야별 발표를 통해 21개 사업과 56개 과제를 발굴했다. 시는 이번에 발굴한 사업과 과제를 향후 워크숍과 간담회를 거쳐 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김포 조성을 위한 최종적인 마스터플랜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T/F팀장인 전상권 안전총괄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포형 국제안전도시를 조성하게 된 배경과 의미를 설명한 후, 팀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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