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도시주택국장(전종익)은 지난 4일 김포시 대단위 개발현장 점검에 나섰다. 전종익 국장은 조강리 토석채취현장, 학운리 주택개발단지 등 대규모 개발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위험 및 주민피해사항 등을 집중 점검했다. 현장점검에서 전 국장은 개발로 인한 우수처리계획, 공사차량으로 인한 피해 등이 없도록 철저한 검토를 거쳐 허가처리토록 지시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도 청취하여 예측 가능한 위험요소 및 민원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 안건으로 상정된 개발현장으로 발을 옮겨 통진읍 마송리 숙박시설 증설, 월곶면 고양리 공장신설 현장 등 8개소를 사전 점검하며, 적정성과, 기반시설계획, 주변지역 환경 및 경관보호, 안전 및 방재계획, 주민피해 발생여부 등을 세세히 살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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