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폭염대응 주요 대책으로는 정맥주사세트, 얼음조끼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 9종 1,300여점을 확보하고 폭염환자 발생시 응급처치능력 제고를 위하여 외부 전문의를 초빙하여 구급대원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김포시 보건소 등 폭염대응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더위에 취약한 무의탁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무더위 쉼터 제공 등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