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는 3월 4일(금), 장기사거리에서 해빙기 대비 2016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시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제240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재단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겨울철 화재발생 시 안전행동요령』,『스스로 진단하는 안전점수』등의 문구가 담긴 리플릿을 배부했다. 또한 추위가 누그러짐에 따라 시민들의 외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홍보 리플릿과 함께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휴지를 배부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이라는 것을 활용하여 해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 집중 홍보를 함으로써 평화문화도시 김포 시민의 안전의식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방재학교를 개설하여 실시 중에 있다.

또한 한상철 김포시자율방재단 단장은 지난달 경기도 31개 시‧군 단장들이 지지를 받아 경기도자율방재단 2대 회장으로 당선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