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화재단은 지난 2월 20일 사우광장에서 실시한 정월대보름 ‘운수대통 만사형통 김포대잔치’ 이날 기탁한 성금은 총 732,800원으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함께 하였다.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전통놀이체험에 흥이 났으며 달고나 코너는 옛 정취에 많은 이들의 호응이 잇따랐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기부금보다도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였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눔문화도 함께 독려하여 문화와 나눔이 함께 어우러져 가는 김포시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통합적 복지허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2012년 3월 28일 출범하였으며 ‘시민과 함께 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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